계약직으로 희망고문만 당하다가 담달 퇴사해...

5년동안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희망고문만 당하다가 곧 퇴사하는데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 했는데 끝끝내 정규직 전환 안시켜주더라고 그래서 하루하루 마음속이 유리파편들이 날아와서 쿡쿡 박히는것같음...ㅎ 진짜 허무하고 죽고싶은거같기도 하고 그러네

[익인1]

세상에..너무해

[글쓴이]

그러게ㅎㅎ 누가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은 도구라더니 진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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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안해주더라구..

[익인3]

헐 2년 이상 계약하면 전환 의무 있지않나..?

[글쓴이]

나도 찾아보니까 그정도되면 기한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자? 라고 해서 의미는 정규직이긴 한데
말만 그렇고 정직원이랑 차등이더라구...

[익인3]

맞아 무기계약직이랑 정직원은 대우가 다르긴하지.. 휴 나도 계약직 2년 하고 짤렸어 쓰니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그래도 경력 5년이나 있으니까 관련 직무 취직 금방 될 거야!! 나도 지금 취준중이거든 우리 화이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