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도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1년에 한 번도 볼까말까고 우리끼리 뭐 하자~ 얘기 나왔던거 말도 안하고 모르는 다른 친구랑 하는거 보고 이러면 어릴땐 막 서운하고 기분나쁘고 했던 것 같은데 요샌 그냥 별 생각 안들다가도 문득 되게 부질없다~ 이렇게 친했던 친구도 이젠 소원해지는구만 하는 생각이 든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