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에서 농사일 하는데 아빠랑 나랑 같이 갔다오래
엄마는 귀찮음+아프다는 핑계
둘째는 남잔데 일 많이 할까봐
나는 일 안 할 거니까.. (어떻게 안 한다고 단정짓지?)
가는 거 자체가 일인데?
이해가 돼? 내가 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