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시대 때는 바람 같은거 절대 안걸렸겠다

옛날엔 휴대폰도 없고 디지털 기기 같은게 발달이 잘 안돼있으니깐

…..

걍 문득 나혼자 쓸데없는 생각해봤어

[익인1]

대놓고 펴서 두집실림 세집살림 첩 들여오고 그 집안 막내가 더 어르신이고 그랬지

[글쓴이]

삐삐시대 때도 …..?

[익인1]

당연 드라마 소재로도 많이나오고 애초에 전적으로 가장이 벌어오는 시기였으니까 바람펴도 애때문에 참고산다 이런

[익인2]

ㅋㅋㅋㅋ나 증조할머니 2명임.
재혼아니고 우리 증조할머니가 본처고 그쪽이 첩

[익인2]

아녀 그때도 걸렸어

[익인2]

향수 냄새라던가 옷에 묻어있는 립스틱 자국이라던가...
지인들의 제보
ㅇㅇ엄마~ 내가 길에서 ㅇㅇ아빠를 봤는데 세상에 어떤 여자랑 모텔을 들어가더라고~~

[익인3]

우리삼촌 일하는 주간보호센터 80넘은 할부지가 내연녀 집으로 데려가서 발칵 뒤집어짐..

[익인4]

어유 조선시대에도 있던게 바람이여~

[익인5]

아파트 안 살고 마을에 들락날락 손님 다 보여서 더 걸리기 쉬울 것 같은데

[익인6]

ㄴ 그시절엔 동선이 거기서 거기고 읍내 가면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