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룸메가 바뀌었는데 말도 없이 내 식기 사용하고, 내 햇반, 반찬, 식재료 먹어서 화났는데 채워둔다고 해서 참았거든 근데 2주가 지났는데도 내꺼 쓰신다…
그래도 꾹 참았는데 내가 쓰려고 건조대에 올려둔 수건 말도 없이 사용하신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
심지어 나이도 20살 넘게 차이나서 그 분께 뭐라고 말하기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