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1주일 너가 그렇게 욕설까지 하는데 나는 미련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 추억까지 더렵혀 지는게 화나는거다
나는 너가 싫어하는 사람이 너가 젤 아끼는 옷 가지고 있으면 더 불쾌할까봐 마지막 까지 배려해서 주려고 밖에서 3시간 기다럈는데 전부터 계속 너 좋아한다던 여자랑 밥 먹는 스토리온거 보고 참 뭐 한거지 싶다
내가 그렇게 쉬웠냐 더러워 불쾌해 뭘하던지 응원안하고 내 2년 돌려내라 진짜
널 내 첫사랑이라 생각한게 젤 후회된다
이제 그 옷도 버리고 니가 사준거 당근에 팔거다 더 좋은사람 만날거고 넌 평생 나보다 좋은사람 못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