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게 내 단점이라는걸 알거든
근데 항상 이렇게 솔직히 말해주니까
한편으로는 고쳐야지 생각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나쁜 부분만 있는 사람인가하고
나를 조금 폄하하게 되는거같어
그냥 내가 속이 좁은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