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엄마 새벽 1시마다 깨서 내방 들어오는데 (긴글주의)

진짜 짜증나 죽겠음

나 업무 안끝나서 집중하고있는데

들어와서 자꾸 좀 간섭하고

아까 더워서 창문열어놨더니

연지 1분도 안지났거든 방충망 없는쪽으로 그냥 잠시연거야

그랬더니 개 화내면서 벌레들어온다고 짜증내면서 뭐라하고 매일밤마다 이럼

나가서 살겠다고 하면 자기가 해준게 얼만데 남남이 되는거라면서 삔또 나가있고

간섭하지말라고 하면 지금까지 해준거 다 뱉으라고 하고

그냥 자기말에 복종안하면 화를내; 나 25살임

조만간 독립할건데 직장이 근처라 자취 돈 아깝고 그렇네

대학생때 자취했을때가 젤 행복했다 진짜

[익인1]

자취하셈

[글쓴이]

당장은 못하니까 열받는거..

[익인2]

몸이 멀어져야 마음이 가까워진다

[글쓴이]

진짜 맞말임 이제 경제적으로 독립되는데
멀리 안사니까 이렇게 또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