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캐비 근처 살아서 통학해야하고 가족이랑 사이가 좋진않음 너무 자주 싸워
평소에는 나쁘지않은 사이긴해
미리 얘기하자면 엄마 폭언이 심한편이라 캐비가면 그래도 아침 일찍 출근 밤늦게 퇴근해서 엄마 볼 일이 휴무때밖에 없을거같긴함
근데 리조트 수상안전요원은 큰 호텔이고, 남자친구 지역이고 자주까진 아니여도 장거리였는데 원래보던것보단 자주 볼 수 있음
남친 지역이 중요한것보다 거기 지역 좋아했는데 일 할 수 있는 기회 생기고, 숙소도 제공해주고 돈은 안 내도 됨
일도 딱 9시~6시까지 해줘
캐리비안베이 장점은 집근처/ 밥 맛있음/ 에버랜드 놀러다니기 가능 / 추억쌓기 좋음
단점은 가족이랑 붙어있음(이게 제일 큰 단점)/시간 제각각이라 아침5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할수도
리조트 장점 가족이랑 떨어짐/ 가고싶었던 지역/ 월급 나쁘지않음/ 애인이 근처
단점은 부모님이 애인이 그지역인거알아서 싸우고 가거나 다른지역으로 거짓말쳐야함/ 밥이 그리맛있진않음/ 친한사람없음
뭐가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