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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6l

진짜 부럽다



 
   
익인1
나도 벌레 안 무서워 하는 사람 부러워 턱턱 잡는거
3개월 전
익인2
우리아빠... 어제 날아다니는 바퀴벌레 갑자기 집에 들어왔늗네 아빠가 완전 덤덤하게 전기파리채 어딨어 하더니 지지직해서 휴지로 잡아서 버림....
3개월 전
글쓴이
와.. 난 진짜 무기를 써도 도저히 바선생은 손도 못대겠어.. 걍 보자마자 정신 나갈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
나도... 바퀴벌레 나타났을때 아빠랑 얘기하고있었는데 우엑!!!! 하면서 난 소리지르면서 도망갔늗네 아빠가 잡아서 버리고 와서 다시 덤덤하게 이야기를 해나갔다.. 리스펙
3개월 전
익인3
내 친구 그냥 잡더라 개부러움 진짜로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나도 보면 그냥 어 발레다! 하고 때려잡고 싶음 ㅡㅠ
3개월 전
익인4
손으로 뭔가 하는건 극혐하는데 도구로 살상가능 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난 도구도 안되겠어..
3개월 전
익인4
난 대신 거미는 뇌정지 튀튀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바선생이 훨씬 강력할 거 같은데 반대인게 신기하다
3개월 전
익인4
거미는 미취학아동시절에 트라우마 생긴 사건이 있어섴ㅋㅋㅋ 거미에 너무 취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뭐야 썰 너무 궁금해

3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내가 5~6살 쯔음인가? 집 사정이 안좋아져서 2층으로된 주택에 단칸방? 거기 세들어살았거든?
근데 주택이니까 마당도 있고 디게 크고 오래된 나무도 있고 그랬어
주인집은 자식들 출가한 어르신이다보니 나도 내 동생도 너무 애기니까 잘해주셨거든.
그러다보니 마당에서 엄청 자주 놀았단말야.
아마 가을쯤으로 기억하는데 잠자리가 마당에 막 여러마리가 날아다녀서 잠자리채로 막 잡고 놀았거든
그러다가 2층에 난간쪽에 가서 잡다가 큰나무에 걸려서 잠자리채를 떨어뜨려서 1층마당에 내려가서 주웠는데
줍고나서 뒤돌아서니까 구경하던 아주머니 한분이 '어 다리에' 이러더라고
그래서 아래를 봤는데 무지개 빛으로 번쩍번쩍하는 어른주먹만한 거미가 내 다리에 붙어있었음.
(어릴때고 오래된 기억이라 과장해서 기억하는 걸지도?)
내 인생에서 거미는 손톱만한거 밖에 못봤던 시절이였다보니 그야말로 생전 처음 보는 생물이 그냥 다리도 아니고 맨다리에 붙어 있어서 그대로 패닉해서 펑펑 울면서 엄마한테 뛰어갔는데 엄마얼굴 봤던거 까진 기억나는데 그 후에 기억이 없음 ㅋㅋㅋ
지금도 그 거미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 ㅋㅋㅋ
내가 지금 30대초반이거든? 그니까 20년이 넘은 이야기인데도 아직도 기억해 ㅋㅋㅋㅋㅋ
그 거미가 무슨 거미였는지 아직도 몰라 ㅋㅋㅋ 대체 뭐였을까 라는 궁금증은 있는데 굳이 검색해볼 의지는 없음 ㅋㅋㅋ 그걸 굳이 이미지로 다시 확인하고 싶지는 않달까... ㅋㅋㅋㅋㅋ
뭐 암튼 이런 사건으로 내가 작은 거미도 피하고 영상이나 사진만 보는걸로도 극혐하고 싫어하는 계기가 됨 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아잌ㅋㅅ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때 저정도면 진짜 트라우마 생길만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썰 풀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5
우리 엄마.. 집 안에 벌레가 있다는 사실을 극혐하는데 무서워하진 않고 더러워해서 그냥 잡아버림
3개월 전
익인6
난 맛있게 먹음
3개월 전
글쓴이
새우값 애꼈네
3개월 전
익인6
동결건조 해서 먹음 짱맛 ㅋ
3개월 전
익인7
무서워하진 않음 혐오할 뿐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잡을 수도 있어????
3개월 전
익인7
어떻게든 잡아야지... 안 잡으면 계속 돌아다닐 게 더 무섭더라 ㅜㅜ
3개월 전
익인8
파리채만 있다면 천하무적..
3개월 전
글쓴이
전기파리채 말고 그냥 파리채..?
3개월 전
익인8
야쑤야쑤 걍 막 쳐서 때려잡는당
3개월 전
익인9
🤤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아 왜 군침 흘리는 애들 두명이나 있냐ㅠ
3개월 전
익인10
나이드니까 무뎌질뿐...
3개월 전
익인11
내 남동생 바퀴벌레 그냥 파리채도 아니고 휴지로 때려잡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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