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게 무슨기분이지
사장님이 단골손님들 잘해달라고 말걸면 잘 받아주라고까지 하셨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같은 분이셔ㅠㅠㅠㅠ
그래서 나도 열심히일하는데 방금 손님이 먼저 말걸으셔서 아 네~ 출근길에 들르셨나봐요~ 하면서 얘기 이어나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를 끝으로 정적이 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그 손님도 말이 많으신 분이 아니라 ㅜㅜㅜ하 ㅜㅜㅜ나도 원래 이런거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미치겠어 그래서 누가봐도 완전 어색한 정적에 내가 음..그럼 안녕히가세요! 이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건 내쫒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할말없으니 빨리가라 이렇게 비춰진거같아서 너무 죄송스럽더라 내가 로봇같이 어색해서 이상한 말 나온건데..하....다시는 말 안 거실거같아...미치겠다
사장님 죄송해요 단골 한분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