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고 싶을 정도야 처음에는 응원하는 척 하다가 자기가 원하는 진로로 안 가니까 지원하는 회사마다 무시하고 인턴 됐다니까 인턴 끝나면 뭐 있냐고 취업하는 것도 아닌데 도움이 되냐는 식으로 막말하고 그냥 어투부터가 날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게 느껴져... 저러다 보니까 걍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다 부정적으로 말함
나이 먹고 취업 못하고 있는 내 잘못도 있지만 가족 맞나 싶음 그러면서 나 위해서 그런 것처럼 포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