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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15l 1

옛날까지 갈 것도 없음

불과 한 5년 전만 해도 되게 밝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았었는데 최근 유행하는 작품들은 과하게 잔인하고 과하게 많이 죽음...


그게 다 개연성이 있으면 또 몰라... 개연성도 그닥 없는데 그냥 굳이 죽이는 느낌?

걍 싸우고죽고싸우고죽고싸우고죽고 이런 작품들만 왕창 늘은 것 같은 기분임


뭔가 예전같은 청춘을 담은 만화는 소년만화 중에선 거의 없어진 것 같아

추천  1


 
닝겐1
내 체감상으로는 진격거 이후로 많이 바뀐거 같음...
3개월 전
닝겐2
약간 작가들이 하나같이 기존 만화의 전형적인 틀을 깨겠다!!<이거에 취해있는듯
3개월 전
닝겐2
근데 이 틀을 주연들을 아무 개연성없이 갑자기 죽여버리는거로 깨버리는
3개월 전
닝겐3
나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년만화는 잘 못 보겠음... 걍 작가가 캐릭터나 인물들한테 별로 정이 없는거같아..ㅠ
3개월 전
닝겐4
ㄹㅇ 진격거 이후로 막 죽어댐 근데 진격거는 죽는게 이해가 가는데....
3개월 전
닝겐5
ㄹㅇ..
3개월 전
닝겐6
윗댓 말이 맞는듯. 기존 틀을 깨겠다!! 이런거에 취해있어서 정작 진짜 소년만화의 기초가 없는 느낌. 기존 틀을 깨려면 기존에 유지를 해온 작품들의 기초부터 익혀야 하는데 그 기초를 익힐 생각은 안 하고 무작정 죽이기만하니....
3개월 전
닝겐7
빌드업 없이 자극적+쥔공캐 성장 위한 느낌
3개월 전
닝겐8
기존의 틀을 깨겠다!! 이런 것도 있고 작가들이 그런 만화들에 영향받아서 또 따라하는 느낌임 소년만화가 언제부터 꿈도 희망도 개연성도 제대로 없이 막무가내로 죽는 장르가 됐냐고ㅋㅋ스토리 산으로 가고 앞에 깔아놨던 설정들 떡밥들 본인 작품인데 본인이 회수 못하는 일이 허다해짐
3개월 전
닝겐9
그냥 지쳐서 드래곤볼 이런 만화로 컴백하게 함ㅋㅋㅋ
3개월 전
닝겐10
근데 결국 사람들은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힘들어하면서 보긴 보더라... ㅋㅋ ㅠㅠ
3개월 전
닝겐11
진격 이후로 꾸준히 자극적으로 가는 느낌이야 예전엔 어쨌든 n년, 1n년 유지해야 하는 일정한 작화와 천천히 쌓아올리는 빌드업, 작가가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 이런 게 많아야 했다면 지금은 화제성이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죽이는 느낌? 악어처럼 빨리 벌고 빨리 털어내고 싶어 보이는 작가들도 많고
3개월 전
닝겐12
전하려는 메시지도 모르겠고 자극적인걸로 화제만 끌어내려는거 같아서 노잼임 진짜
3개월 전
닝겐13
ㅁㅈ 결국 그래서 나루토 다시 보고 다시 보고 그러게 됨
3개월 전
닝겐14
ㄹㅇ 최근 소년만화들 죽는건 많이 죽는데도 불구하고 유치함
그렇다고 여성향 작품들이 좋은 작품이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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