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 너무 나서 화장실로 도망왔어
작년에 갑자기 2주 간격으로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다 보내드렸는데 사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떠오르더니
눈물이 말 그대로 주르륵 흘러버림...ㅎㅎ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