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오피스텔 입주했는데 진짜 동물의 왕국이네

여긴 입주자 단톡방도 있고 지하에 입주자 시설로 빨래방, 독서실 등이 있어서

입주자끼리 자주 보고 친목도 다진단말이지

그런데 친해진 이웃이랑 맥주 마시며 2년간 벌어진 입주자 커플들 스토리 듣는데

와 서로 돌려사귀고 정치질 하고 난리가 아니었더라

지금도 진행형이라는데 청년주택 사는 다른 익들도 이래?

[익인1]

나라에서 만드는 청년주택 아니면 그냥 쉐어하우스형 오피스텔 말하는거??

[익인3]

이랜드 이런데서 내는거 말하는거아냐?

[익인2]

맹그로브같은거?

[익인4]

동물의 왕국까지는 모르겠구 연애 많이 하긴 하더라

[익인5]

?? 청년들만 사는곳인가?? 난 청년 신혼부부 청년주택 사는데 그런거 전혀없는데 뭔가 충격이다

[익인6]

나라에서 하는 청년주택이??? ㄹㅇ로?

[익인7]

나 역세권 청년주택 사는데 여긴 그런 거 없음…코리빙 하우스인가?

[익인9]

엥 나도 역세권청년주택 사는데 그런거 전ㄴㄴㄴㄴㄴ혀없음.....

[익인11]

나도....
친목은 어느정도 잇긴 한데... 서로 나눔하다가 친해지는 걍우? 저정도는 아님

[익인8]

엉??? 그런거 없는데

[익인10]

난 오피스텔촌? 사는데 여기 동거커플은 엄청 많아도 그런건 처음 듣는다

[익인12]

나 전에 살던 기숙사는 ㄹㅇ 동물의 왕국이긴했음

[익인13]

친목 많다는것도 신기하다.. 우린 다들 그냥 모르는 척하면서 사는디..

[익인14]

난 청년기숙사 살았는뎅 거기서 지금 남친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우리끼리만 다녔어 친한 사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