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똑같이 통통에서 같이 다이어트 시작한 친구 있었는데 난 성공해서 살 뺐고 그 친구는 그 이후로 고도비만 됐음.. 비슷했던 친구라 그런가 친구 만나면 그 때 나도 살 안 뺐으면 저렇게 됐으려나 싶고 나도 모르게 다행이다 이런 생각 드는데 은연 중에 티날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