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 (개냥이임 사람 엄청 좋아함 사람만 보면 골골 부비부비) 수술 받을 일 있어서 받는데
수술 들어갈 때는 선생님 팔에 상처가 없었는데 나오니까 왕창 긁혀있어서
헐 이거 저희 애가 그랬어요? 진짜 죄송해요; 했는데
아뇨... ㅇㅇ이 보다가 다른 고양이 만나고 방심했어요... 애기가 너무 애교 많고 귀엽네요... 수술은 잘 끝낫읍니다...
하시는 거 보고 개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