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 있는데 줄 서있었고
스크린도어 열리기전에 임산부석에 어떤 여자분 앉더라구
나랑 비슷한 연령대처럼 보였음
나 타니까 내 배 보고 그대로 폰만 보시던데
뭔가 같은 또래 여성이 그러니까
할머니나 아저씨가 안비켜주는것보다 더 서운한 느낌이였음
좋게좋게 극초기라 임산부 뱃지 못받았겠지 긍정회로 돌려봤지만
넘나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