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걸러들어야 돼 어째야 돼??? 이직 질문..

신입 2개월찬데..

회사 사람들이 다 도망치라고 얘기해...

여기는 있을데가 못 된다고.. 여기에 있는거 시간 너무 아까우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대..

근데 진짜 회사가 쓰레기긴 해.. 이정도로 말리는거면 나도 좀 이직 생각해봐야 할까? 이거 그만두면 공백기 3년 2개월 되는 꼴이야..

[익인1]

일단은 다니고 못버티겠다싶을때 퇴사해 공백 그렇게 길면 한달이라도 더 월급 받는게 좋지않음?

[글쓴이]

그건 그래.. 지금 줄퇴사 중이라 다 말리고 퇴사하고 같은부서에 세명밖에 안남았어..

[익인2]

헐랭하게 다니면서 바로 이직준비 시작해

[글쓴이]

하 지금부터 바로 준비하면 될까 너무 머리아프다

[익인2]

ㅇㅇㅇ 어차피 다니는 중이니까 다른거 골치아프게 생각하지말구, 준비하면서 다녀. 좀 힘들더라도 일한거 좀 바탕으로 쌓아가며 하면 될거야 걱정마

[익인3]

다니면서 스펙쌓아서 이직해

[글쓴이]

일단은 다니는게 맞는거지 오키오키 다니면서 이직준비해야겠다

[익인4]

근데 그 회사사람들은 왜 계속 다니고있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