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는줄알고 안오겟지 하면서 멍때리고 잇엇는데
약속잡았던 언니가 집까지 찾아와서 띵동띵동누름
집 개판이고 너무 더러워서 들어오라고도 못해서 전화로 미안하다고 말함..
근데 내가 어제 우울한거 티냇어서 걱정돼서 그런다고 괜찮냐고 날 더 걱정해줌..
넘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