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질 의혹으로 논란에 오른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훈련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가운데, '메신저 감시 논란'에 대한 해명에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CCTV 감시' '여직원 탈의실 CCTV' '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명절선물' '레오 방치' '보호자 험담' '임금 체불' 등 각종 논란에 대한 해명이 담겨 있었다.
이날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는 '메신저 감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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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아드님에 대한 조롱이 뭐였냐고 묻자 수잔 엘더는 "'아들 앞세워 돈 번다.' 잔소리나 업무지시를 하면 '주운이 똥 안싸고 뭐하니? 네가 똥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 눈이 뒤집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손을 놓을 수 없어, 밤을 새워 봤다"고 전했다.
아들에 대한 조롱 뿐이 아니었다. 대표 강형욱에 대한 조롱도 담겨있었다.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0948
이건 의견 갈릴듯.... 이래서 사내 메신저는 항상 조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