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퇴직금 9670원 준거야?

급여가 아니라?

[익인1]

1년 미만으로 재직했으면 아예 안 줘도 되는데 뭐지

[글쓴이]

인센티브로 이뤄진 급여 체계는 대부분 환불 건이 발생하면 월급이든 퇴직금이든 그게 까이는데...
대신 성과가 많으면 그만큼 더 많이 받고..

[익인7]

1년 이상 재직한 거 아냐?

[익인9]

사업자로 계약한거라 퇴직금. 안줘도 되는거였음

[익인7]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해서 줘야되는 거라고 노동청 신고해서 받았대

[익인13]

요즘 사업자 프리로 계약해도 퇴직금 줘야돼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직원이랑 똑같음

[익인2]

연락 안받아서 연락좀 달라는 메시지로 준거래 그 이후로 받을거 다 챙겨줬고

[글쓴이]

아하 그냥 말없이 안 나온건가
요즘 그런 애들 많더라
말 없이 나가고 돈 안 보내면 그냥 노동청에 신고하고 그걸로 인한 피해는 어쨌든 법적으론 다 줘야하는데용 이러고

[익인6]

영상 안 본 것 같은데 차라리 봐..

[글쓴이]

지금 볼 시간이 없어서ㅠㅠ

[익인3]

엥? 그거 아니고 관두신 후 환불이 많이 들어와서 대표랑 이사(두부부)랑 상의 후 환불 금액 빼고 세금 빼고가 9870인가 여서 그거만 보낸거 아니야? 난 이렇게 이해 했는데 연락은 그 후로 온거 아니야? 그 관두산 분이 금액이 적어서 연락하신거아니고?

[익인3]

난 그렇게 이해해서..

[익인5]

인포 요약은 익2가 말한대로 쓰여있던데 익이니가 해명방송 보기에는 달랐어?

[익인8]

아님..환불건이 많아서 어떻게 계산해서 줘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연락 안닿아서 연락 받으라는 액션으로 보낸거래

[익인6]

그분이 소액기본급+본인 매출 대비 인센티브로 계약함-> 퇴사 후 환불이 많이 발생-> 인센티브를 어떻게 잡아야할지(퇴직 전 매출을 기준으로 할지 퇴직 후 환불금 차감한 매출을 기준으로 할지) 의논을 해야하는데 연락이 안 됨-> 연락 달란 의미로 만원에 3.3퍼 떼고 입금함 이거야

[익인3]

아하 고마워~

[익인4]

나도 익2처럼 이해함 얀락안받아서 액션을 취하려고 만원에서 3.3뗀금액 보낸거라고 했잖아

[익인3]

난 액션이라는게 어차피 급여는 줘야하잖아? 그래서 환불금 차감하고 준 금액이다 그래서 줬다는 것에 액션을 취했다라고 이해했거든.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했다는 단계에서 그 금액을 줬다는 액션으로 말씀하신건가보다

[익인10]

나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퇴직금은 첨에 계약할때 구두로 안주기로 한걸로 계약했다던데

[익인6]

근데 영상을 본 거야?

[익인10]

6에게
ㅇㅇ

[익인11]

환불금 차감하고 만원이라 세금떼고 준거
근데 그전에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 계속 연락 시도 했는데 안 받아서
우선 입금한거래

[익인12]

연락두절이라 답답해서 이거 보내면 연락하겠거니 했던거래

[익인14]

퇴사 시기에 인센티브 관련해서 협의해야하는데 연락을 안 받길래 어그로 성 이체였다 -> 이미 빡쳐있었고 퇴직금 및 휴무 수당까지 요구해 돈을 줬다
법적으로는 강형욱이 줘야 할 돈을 준게 맞음
추측인데 이미 감정의 골이 서로 깊었을것 같음

[익인15]

그건 인센티브 금액 만원에서 세금떼고 준거고 퇴직금은 구두상으로 없는걸로 계약해서 안줘도 되는줄알았는데 저분이 노동청 신고해서 노무사 만나고 변호사 만났는데 구두상 그랬어도 원칙상 줘야한다해서 나중에 퇴직금 따로 줬다고했어

[익인15]

정산관련 연락했는데 그분이 전화 안받고, 연락달라고 톡 남겼는데 연락은 안오고, 월급 입금일은 돼서 만원에서 세금떼고 그 금액보낸거임

[익인16]

퇴직금은 안주는걸로 구두계약했는데 저 9670원 받고 직원이 화나서 퇴직금까지 받아야겠다고 달라했고 처음엔 우리가 퇴직금을 왜 줘? 구두계약했는데? 였는데 변호사 자문 구해보니 퇴직금을 줘야하는게 맞다고 결론나서 퇴직금 지급했다고 봤음

[익인17]

1. 방문판매 같은 인센티브성 계약이었음
2. 해당 직원이 9월 한달 못채우고 퇴직, 10월 10일 정산을 위해 연락했으나 연락 안 됨
3. 해당 직원이 판매한 물건중 반품된 물건이 많아 환불된 금액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야 했으나 위의 연락 두절 원인으로 직원과 협의는 못하고 정산 (9670원)
4. 화가난 직원이 퇴직금을 받아야겠다고 선언하고 노동청에 신고
5. 강형욱이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인센계약이더라도 고정 노동시간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확인 받음(계약 실수)
6. 확인 후 인센+월급+퇴직금 지급함

그냥 계약 실수라고 보는게 맞을 듯

[익인18]

뭐든 연락 안 받는 것부터 본인이 찔리는게 있으니까 그랬다고 봄.. 이체 받은 게 문제가 있으면 콜백을 하면 되는 것을 노동청에 바로 신고한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