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돈도 없는데 사람 막 굶기고 알바도 못가게 괴롭히고 화장품이랑 음식이랑 세탁물에 테러하더니
병원갔다와서 무서워서 그런가
자기들이 봐도 너무 잔인해서 무서운건가
갑자기 물품 오래된거 버리고 새로 바꿔주고
되도 않는 물건 안물어보고 사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