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갔다가 집가는 버스타려고 버정에 앉아있는데
사람이 좀 많았어 나 포함 8~9명? 근데 그때 온 버스는 내가 안 타는 버스였고 나 제외 대부분이 그 버스 탐
버스 타시면서 흘리셨는데 내가 말해주기엔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말을 아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말을 못 했어 ㅠ
승차하는 인원도 많은데 제일 먼저 타셔가지고 내가 직접 가서 알려주기에도 애매했음...
근데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 그냥 아무도 관심없었던거같기도하고..
초록글 아이스크림 헨젤과그레텔보니까 생각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