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안 벌어서 차상위계층
교육도 안시킴
해달라해도 거부
학창시절 방학은 그냥 집에 있는거
샤워도 일주일에 한번만 허락
남들 다 가는 여행 한번도 못 가봄
이런 집에서 자랐는데.. 성인되고 내가 따로 여행다녔거든?
우리나라에 엄청 좋은 곳 많던데 왜 이런 곳 안데려간건지 좀 원망스럽더라
해외도 올해 처음 내 돈모아서 가봤는데
진짜 눈 뜨는게 다르고 ㅠ
제주도도 24살때 첨가봤어………..
여행갈때마다 가족끼리 온 사람들 보면 저 꼬마애는 애기때부터 좋은 구경하네 가족 화목하구나 싶어서 넘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