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거 못할짓이고 내가 괜한 생각하는거아는데도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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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첫연애를 늦게했는데

전애인은 연락을 잘해주는편이였음

근데 권태기와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기 직전 2주정도 연락패턴 스타일 모든게 너무 힘들었고 상처였던거같아

현애인은 사귀기전부터 연락의 성의는 부족했음..ㅋㅋㅋ

그나마 사귀기전엔 좀해서 하루에 10티키타카정도..?

사귀고나서는 5-8정도..

이게 나는 부족하게 느껴지는지 전애인 헤어지기 직전 2주를 생각나게해..

지난주에 직접 조금만 더 얘기하고싶다고 했더니

본인은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거라고 질색하더라고...

비교하고싶지 않고 내가 괜한 생각 하는거 알고

내친구가 이런얘기한다면 그럴꺼면 왜사귀냐고 물어볼거같은데

막상 내 상황이 되니까 자꾸유치해진다 ㅠㅠㅠㅠㅜ

주변에 털어 놓을 수도없고 익명으로 얘기해봐...

[익인1]

연락 안맞으면 만나지마셈 쓰니만 고생

[익인2]

ㅠㅠ노력한다곤 하는데 백퍼 네 성에 안찰듯.. 내남친도 그래..

[익인3]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 안맞으면 답없더라

[익인4]

음음 나는 쓰니 완전 이해돼! 이게 연락 문제라 너무 사소한데 신경쓰이더라고. 애정도와 연결되기도 하고! 근데 직접 말했는데 그렇게 대응하는 건 좀 상처다! 나같으면 음,,, 어차피 오래 못 사귈 거 같다는 생각 들 거 같아.

[익인5]

본인은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거라고 질색하더라고...
-> 이런 놈 치고 좋은 놈 없음 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너무 무성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