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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女) 사랑짝녀가 커밍아웃했을 때 반응16 09.22 20:22104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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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모르겠어1 01.19 06:50 304 0
애인하고 헤어졌는데 아직 한달은 안 됬고 2~3주 정도1 01.19 04:50 254 0
신년운세를 봤는데1 01.19 02:52 239 0
그냥,뭐,후회하는글 01.19 02:28 196 0
여친 부모님한테 혼나서 우는데 미안하고 귀엽고 오만 복잡한 감정이다 ㅋㅋ 1 01.19 02:04 413 0
같이 일하는 남자애한테 고백받은 익임 후기쪄왔다31 01.19 01:57 2788 1
궁금한 게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만나냐 5 01.19 01:55 359 0
반말 연애vs존댓말 연애62 01.19 01:48 1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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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길 하도 들락거려서 더 외롭다3 01.19 01:21 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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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여친이랑 1박2일 가평간당~부롭징~?9 01.19 00:14 545 0
ㄱㅇ익이나 ㄹㅈ익들 궁금한게 있어9 01.19 00:05 816 0
날 풀리면 애인도 생기고 같이 산책도 하고 싶다8ㅅ81 01.18 23:58 97 0
ㅇㅍ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6 01.18 23:55 414 0
불안해 2 01.18 23:44 138 0
사랑하는사람을 기다리는거 만큼 힘든게 없구나2 01.18 23:39 2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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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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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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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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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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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