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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이도 극악이다 정말…

서로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남자가 여자가 너무 많고 좀 최상위 포식자 위치인데

이런 애들은 어떻게 해야해..?

난 모르겠어 정말ㅠ

자존심 상하기 싫어서 관심없는 척 하는데 다 내려놓고 인정하고 선톡하고 그래야하나..ㅠㅠㅠㅠ



 
익인1
진짜 솔직히
외모랑 경제력이 그 남자 급에 맞을 정도로 잘나지는 수밖에 없음...
그 남자보다 아랫급인 상태에서 먼저 들이대봤자
그 남자가 가지고 노는 수많은 여자들 중 한명일 뿐이라서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슬픈게 그 남자는 몸매를 많이 보는데 난 완벽한 몸매가 아니야.. 주변에 미친 몸매의 여자들이 널렸어🤦🏻‍♀️
3개월 전
익인1
그럼 접어야지 뭐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 너무 슬픈걸
그래도 얼굴은 경쟁력 있어… 근데 그 남자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내 물건이 걔한테 있어서 어차피 다시 만나야하는데 걔가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ㅠㅠㅜ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나도 어쩌다..
잘생겼는데 매너 좋고 성격 좋으니 나도 좋아하게 되더라ㅠ

3개월 전
익인3
걍 너도 즐기고 빠져 걔한테 헌신하고 너한테 묶어두겠단 마인드 가지는 순간 개같이 망함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미 좋아져버림ㅠ 나만 만났으면 좋겠다 사귀고 싶다기 보단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근데 내 자존심에 내가 연락 끊었지.. 하…
3개월 전
익인4
주변에 여자 많고 몸매보는 남자가 과연 좋은 남자일까 윗댓처럼 걍 즐기고 빠지거나 아예 차단해
3개월 전
글쓴이
웅 그래야겠다.. 그만 생각해야지ㅠㅜ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그럴바엔 그냥 끊을래ㅎ
나도 자존심 진짜 쎈편이거든.. 누굴 이정도로 젛아해본 적 없어

3개월 전
익인6
걍 이쁘면 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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