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친구인데 성인되서도 우리끼리만나면 티내는 애 있음.. 예전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요샌 진짜 누가 들을라 쪽팔려서 같이 다니기 싫어 ㅜ
전형적인 지가 정의로운 줄 알면서 맨날 남자 부정적인 얘기 더러운 얘기만함,,
우리보고 남미새되지말라고 꼴같잖은 조언하는거 왜케 싫지
그래서 일부러 걔오면 빠지는데 오늘 친구생일이라 갔는데 또 일장설교 늘어놔서 나랑 친구랑 그만하라구 꼽줬더니 맘상한티 팍팍냄.. 하,,, 걍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걍 따돌려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