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서 걔가 왕따당할 때 내가 챙겨주고 같이 놀아줬는데(주변에서 놀지 말라고 압박 많이 받음) 나중에 본인 입지가 괜찮아지니까 나를 왕따시켜서 손절했거든. 학년 바뀌고 나서 다른 반 배정됐는데 거기선 다시 왕따당하고 조용히 지내다 졸업한 것 까지만 알아
같이 놀았던 추억이 그래도 있어서 그런가? 나한테 왜 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