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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잠이 다시 안들거든?

이거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

너무 무서워..



 
   
글쓴이
아무일도 없긴한데 인기척도 없고
그냥 너무 무서워

28일 전
익인1
경찰이해줄수있는게없는데
28일 전
글쓴이
그치 나도 그래서 일단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긴해
28일 전
익인1
낮되서 cctv봐 !
28일 전
글쓴이
그니까ㅜ 일단 뭔일 업ㄱ으니까 집 주인님한테 낮에 연락해야겠다ㅜㅜ
28일 전
익인2
경찰에 신고해서 머라하게..
28일 전
글쓴이
순찰 개념..? 으로 한번 봐달라고 하면 안심될고같은데ㅠ
아무일이 없긴해서 신고 못함 ㅜㅜ
너무 손떨려 이시간에 초인종 누른게 무서워서…..

28일 전
익인3
초인종 한번 누른 걸로 집주인한테 연락을 한다고…?
28일 전
글쓴이
시간이 새벽이잖아;
나 이쪽에 연고지도 없어서 올 사람도 없고 택배도 시킨적이 없어

28일 전
익인4
술 취한 새내기가 집 잘못찾음
28일 전
익인5
2 내 친구 새벽에 술취해서 내 집인 줄 알고 다른 집에 초인종 누름..
28일 전
익인6
3
28일 전
익인22
4 내 옆집은 밤이건 새벽이건 우리집 도어락 누르고 지가 짜증냄
28일 전
익인7
초인종 오류일수도
28일 전
익인8
걍...술취한 사람일 가능성 농후
미친 넘이면 초인종을 더 누르거나 비밀번호를 맞추려 했겠지
걍 맘편히 자

28일 전
익인9
대학가면 지금 축제시즌이라 만취한 사람 많아서 종종 그런 일 있음..
28일 전
익인9
학교 바로 앞 사는데 어제만 해도 어떤 여자애가 우리집 비번 치다가 이상한 거 알았는지 혀 개꼬인 죄송합니다 외치고 사라졌음
28일 전
익인10
도어락도 아니고 초인종이면 걍 자도 될듯..
28일 전
익인11
걍 나도 가끔 그런사람있음 별일아님 찐 미친 ㄴ은 비번치는애들임
28일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울순있는데 유난이야...-자취9년차-
28일 전
익인13
자취생들이라면 한번쯤 다 겪어봤을걸?ㅋㅋㅋ여러번 그런다던가 강제로 문 열려고 문고리ㅜ잡는거 아닌 이상 ㄱㅊ아 넘 걱정마러
28일 전
익인14
이해됨 요즘 세상이 세상이니... 내일 낮 될 때까지 푹 자고 cctv 살펴보자
28일 전
글쓴이
웅 나도 유난인것같아서 신고 못하긴 헸어
딱히 이시간쯤 연락할만한 사람 없어서 혹시나 해서 여기에 물어봄
여긴 깡시골이고 근처에 대학교 없고
외국인들 많음
그냥 특성상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는 동네라 좀 더 무서웠던거긴함

나도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자취 7년 됨 별일 아닌거 아닌데 당장 무서워서 물어봄
약간 댓글 띠꺼워서 위축되네 ^^…

28일 전
익인12
띠껍다고 느끼는건 너가 지금 예민해서겠지 걱정말고 잠이나 자쇼
28일 전
익인9
222 자다 깨서 예민한 듯한디 걍 푹 자고 내일 cctv 보셈
28일 전
익인15
걍 너가 지나치게 예민해서 그래 띠꺼운게 아니라 유난스러움
28일 전
익인17
자다깨서 놀랄 수 있지 이해 됨 일단은 진정하고 좀더 자고 일어나서 생각하자
28일 전
익인16
어우 소름 끼쳤겠는데 지금까지 또 누르거나 그러진 않았지? 경찰 신고까진 힘들지만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이건 좀 예민해도 될 문제 같은데 다들 너무 쿨하네...ㅠ
28일 전
글쓴이
엉 그냥 한번 들리고 아무소리도 안나긴했어,, 오류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할듯
28일 전
익인16
별일 아닐거야! 낮에 집주인한테 연락하고 일단 지금은 걸쇠 걸어잠그자!
28일 전
익인12
ㄴㄴ초인종 한번눌러서 경찰순찰돌아달란거는 좀오바긴해 자취하면 다들 겪는일이라; 문고리딴것도아니고
28일 전
익인16
엉 나도 경찰에서 해줄 수 있는건 없는건 맞아서 그 부분은 동의하는데 다들 겪는다고 그게 무섭지 않은 일은 아니니까ㅠㅠ 안전에 있어서는 유난이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 요즘 워낙 흉흉하니까…! 뭔가 무서워하는 것까지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있을까봐 한 말이었어 그건 안전불감증이잖아ㅠㅠ 익인이도 앞으로 자취하면서 쭉 별일 없으면 좋겠다!
28일 전
익인18
한번 누른거면 실수니까 ㄱㅊ
28일 전
익인19
이시간이면 놀랄만해 걸쇠없어? 나도 혼자 자취하는데 걸쇠걸고 자니까 그래도 좀 안심되드라ㅜ
28일 전
글쓴이
원래 걸쇠 잘 잠그깅하는데ㅠ
쓰레기 버리고 들어왔다가 안잠근게 생각나서 걍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버리긴함
지금 해떠가서 갠찮긴함!!!

28일 전
익인20
처음 겪는 일이면 당연히 놀랄 수 있지 유난 떤다고 생각 안 해
28일 전
익인21
이거 뭔지 알음. 문 열어 확인하는데 엄청 용기냈어.
28일 전
글쓴이
아마 사람들 인기척 느껴지면 나갈 수 있을 거같당 ㅎㅎㅎㅎ
28일 전
글쓴이
문고리 딴거면 여기 안물어봤겠지
으휴..
정상적인 시간에 눌린 초인종이 아닌게 무서운거얌
신고안했으니까 유난 이런소리 좀 ;
당장 무서운 감정이 당연한거 아니냐 ㅎㅎ

28일 전
익인23
유난떤다고 하는 애들은 진짜 안전불감증이 맞다 ㅋㅋㅋ
28일 전
글쓴이
진짜 깜깜한 새벽에 혼자 울린 초인종이 얼마나 두려운지 ㅎㅎ…
다시 자고싶당

28일 전
익인24
그거 밖에 보이는 그거는 못봐써ㅠㅠ??!!
28일 전
글쓴이
웅 ㅠㅠ 자취 세번째 집인데 한번도 보이능 인터폰 있는 원룸 못봤따…..
사실 있었어도 무서웠을듯 …ㅋㅌㅋㅋㅌ

28일 전
익인24
흑 문은 절대 열지 마ㅜㅜ
28일 전
글쓴이
웅 인기척 있으면 움직일 수 있을거같음!
뭐 아무것도 없을것같긴한데!!
ㅎㅎㅎ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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