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스킨쉽 이런거 다 차치하고 


본인의 감정을 확실히 모르고 헷갈려함


누군가랑 한번쯤 진득하니 만났던 사람들은


연애하면서 애인이 싫어지다가도 좋아질 수 있고, 좋다가도 실증 날 수 있다는걸 알고있음


순전히 본인의 상황에 따라 사랑은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다는 뜻임


드라마나 책에서 나오는 무한한 사랑과 애정은 사실상 불가능함


근데 모솔들은 거친 풍랑 위의 조각배처럼 감정의 조그만한 파도에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함 또는 상황에 따른 본인의 감정 변화를 '상대에게 식었다'라고 인지함



 
익인1
맞는듯 나 지금 첫연앤데도 만나고 한동안 계속 내가 식었나? 이 생각 계속 했거든
3개월 전
익인2
그런가 모솔이라도 그정도 판단은 되는 사람들 많을것같은데
3개월 전
익인3
뭔가 이런 글 보면 연애 한 번 하는 순간 각종 스킬들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건가 싶다
모솔이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이었던 건데, 모솔 아닌 사람 중에도 부족한 사람 많은걸

3개월 전
글쓴이
난 그냥 모솔을 안만나는 이유를 적은거 뿐임
3개월 전
익인4
모솔이었다가 짝사랑 한번 지독하게 했는데 생각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긴 함ㅋㅋ..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758 09.24 09:4755501 1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589 09.24 12:5341918 1
일상여자 다섯이면 엽떡 한통이면 충분할까?368 09.24 12:4740214 2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48 09.24 17:3824145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65 09.24 17:2220590 0
나만 구 트위터 현 X 동영상 재생 안 되나ㅠㅠ 09.24 23:35 13 0
해쭈네 넷플쇼 놀리는거 진짜개처웃겨 1 09.24 23:35 25 0
얘들아 나 컵비빔면 먹을 건데2 09.24 23:35 13 0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대로 결정해도 될까? 1 09.24 23:35 15 0
여당야당 뜻 너무 헷갈려10 09.24 23:35 40 0
나는 환절기가 너무 좋음 09.24 23:35 11 0
전공 교재 살까말까.... 09.24 23:35 12 0
선임하고 동료하고 싸웠는데 그사이에 내가 껴있으면 09.24 23:34 11 0
남동생이 운동하다가 포기했는데 소방관 추천할까2 09.24 23:34 22 0
생리할때 원래 피곤해 ? 자도자도 .. 피곤1 09.24 23:34 10 0
안뇽 난 27살 백수야 09.24 23:34 21 0
반려견 축제에 반려견 없이 가도 되나 2 09.24 23:34 12 0
흑백요리사 5,6,7화 후기 (스포) 09.24 23:34 36 0
선인장 가죽 뭐 이런 말 없는 비건레더는 걍 인조가죽인거지? 09.24 23:34 6 0
이성 사랑방 30일째 사귀는데 왤케 많이 싸우지6 09.24 23:34 85 0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싶다1 09.24 23:34 13 0
나한테 탐폰은 그런 느낌임19 09.24 23:34 249 0
뭘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플 때1 09.24 23:33 12 0
snl 러닝 크루 찐이야.......?? 진심 궁금해40 09.24 23:33 1424 0
단 음식 좋아하면 보통 초콜릿도 좋아하지?5 09.24 23:33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0:00 ~ 9/25 0: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