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0일쯤 됐는데 너무 질린다
주에 3번 봐서 그런가? 연락을 너무 잘해서 그런가?
원래 연락 좀 안하고.. 주에 2번정도 보는거 좋어하는데 애인이 앵기는 스타일이라 맞춰주느랴고 이렇게 됐거든
벌써 질린다 걍 짜증나
근데 막상 차기에는 이제 반지 맞춘지 이틀됐고 이정도 얼굴에, 몸에, 돈에, 나한테 잘햐주는 사람 찾기 힘든걸알아서 못 차구 잇다...... 걍 안차고 애인한테 짜증만 내고잇어
이런건 대화로 풀 수 잇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