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메너가 없는건가 너네들 아빠도 이래?

아니 대충 샤워하고 나온걸 화장실보면 알 수 있잖아 그럼 눈치껏 문 노크하고 들어와라 오지마라 이런 의사는 듣고 문을 열던가 해야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문을 벌컥 열어서 ㅇㅇ아 오늘 밥!! 이러는데 하...... 진짜 싫음 너네들 아빠도 그래??

[익인1]

욕실에서 방까지 옷 안 입고 간 다음 방에서도 옷 안 입구 있어?

[글쓴이]

아니 로션 바른다고 빤스만 입고 있었지..

[익인2]

우리아빤 절대 내 방에 노크안하고 들어온 적 없음. 남동생한테도 누나방은 꼭 노크하라고 가르치셨음..

[글쓴이]

그니까 이게 정상아니야?? 우리남동생도 무조건 노크하고 들어오는데 아빠 일부러 저러나 싶음... 더럽고 짜증나

[익인2]

문 잠글 순 없어?

[글쓴이]

그거 고장나서 못잠궈,,, 밑댓들 말대로 고쳐서 잠구든가 해야겠다

[익인3]

들어가서 걍 문 잠가

[익인3]

우리 아빠는 노크를 하시긴 하는데 ,,,

[익인5]

22 문 못잠그나ㅠ

[익인4]

아니...노크함

[익인6]

엥 문잠그면 되잖아

[익인7]

울아빠도 노크 안하고 막 들어와서 짜증나ㅠ근데 문잠구면 문잠갔다고 뭐라함ㅋㅋㅠㅠ

[익인8]

이건 확실히 의사표현 해야됨 ㅠ 다 컸는데..

[익인9]

울아빠는 노크는 안하고 밖에서 옷갈아입나? 물어봄 아니라고하믄 들어오시고 맞다고 하믄 오야~ 하고 가심 급하게 들어오다 나 옷갈아입고 있음 기겁하고 도망나가심.. 오히려 우린 다 딸이라 그런가 아빠 잠옷입을 때 걍 막들어가서 뭐 가지고 나오고 아빠가 기겁함.. 아빠는 여자들 다 그러냐 그럼..ㅠ

[익인10]

난 아빠가 걍 문밖에서 부르는스타일인데도 문 잠궈 그냥 그게 서로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