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사는 익들 집에서 방문 닫고 살아???

난... 활짝 열어놓고 사는 게 무조건인데...

다들 닫고 노크하고 해???

[익인1]

노크는 안하는데 맨날 닫고 있어

[글쓴이]

왘ㅋㅋㅋ 신기해ㅋㅋㅋㅋㅋ

[익인2]

ㅇㅇ 닫고 들어갈 때 무조건 우린 노크

[글쓴이]

진짜 신기해...

[익인3]

아니 지금도 거실에 엄마랑 눈맞춤 가능

[글쓴이]

난 눈맞춤 가능한 구조는 아니지만 지나다닐 때 꼭 한번씩 눈 맞추게 되더랔ㅋㅋㅋㅋ

[익인4]

난 활짝 열고있는데 혈육은 항상 닫고있음

[글쓴이]

닫는 거 너무 신기하다... 나 집에서 방문 진짜 잘 안 닫아서... 화장실 문도 안 쓸 때 열려있음... 씻을 때나 닫고...

[익인4]

사람 성향인고 같어 ㅋㅋㅋ

[글쓴이]

난 방문이 닫혀있으면 막 열어야할 거 같은 충동에 휩싸이는데...

[익인5]

응 닫고 노크

[글쓴이]

진자 너무 신기해 닫는 사람이 더 많구나...

[익인6]

난 내가 싫어서 들어올 때 노크하라함 보텅 문 닫고 있는 거 좋아해서 닫소 가라함 근데 엄마는 자꾸 열고가 짜증낰ㄴㅌㅋㅋㅋㅋ

[익인6]

그래서 아 닫고가 왜 맨날 열고 가 하믄서 씅냄 ^^

[글쓴이]

오 닫고 있는 걸 더 좋아해??? 왜??? 아늑해서???

[익인6]

엉 뭔가 걍 닫고 있는 게 좋아 내방 앞이 현관인데 현관문쪽이 유리에 거실 소파 보이는데 거기서 엄마가 보임 앉아있으면 구래서 걍 뭔가 감시받는 거 같아서 싫음ㅋㅌㅋㅌㅋㅋㅌㅌㅋㅋㅌ

[글쓴이]

앗 뭔가 계속 그렇게 눈맞춤 되는 거 생각하면 싫을 거 같기도 하다!!! 내 방은 지나갈 때 제외하고 안 마주쳐서 그런 가능성을 생각을 못했네...

[익인7]

안닫으면 시끄러워

[글쓴이]

오... 난 내가 시끄럽게 하는 타입인가바... 방에서 24시간 내내 흘러나오는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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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너무 신기하다... 난 엄마가 내 방 불쑥 와도 그런갑다 하는데... 나도 대신 안방 불쑥 들어가지...

[익인9]

무조건 닫고있는디 근데 들어올때 노크는 따로 안함

[익인10]

윗층살아서 열어둠,,,

[익인11]

손님올때만 닫는듯?

[익인12]

난 문 잠그고싶은데 엄마가 화내

[익인13]

ㄴ 못닫음. 엄마가 문닫는거 싫어함..

[익인14]

예스~

[익인15]

안닫음! 옷갈아입을때만 잠깐 닫아

[익인16]

웅 노크필수

[익인17]

ㄴㄴ 안방이랑 거리 멀어서 그냥 열어놔 나는 창문으로 환기하는거 싫어해서 방문 열어놔ㅋㅋ

[익인18]

나는 닫은적이 거의 없을 정도야
옷 갈아입을때도 그냥 사각지대에서 갈아입음ㅎㅎ

[익인19]

ㅇㅇ 노크하고 문 닫고 있음

[익인19]

울 할머니가 싫어함, 노크 안하고 그냥 문 여는거… ㅎ 아무리 급해도 (사람 죽는거 아니면) 자기방 아니면 꼭 매너 챙기래

[익인20]

닫고 있는데 노크없이 문열고 안닫아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자취하고 싶어…

[익인21]

자기전까지는 열어놓규 잘때만 닫는당

[익인22]

하루종일 닫고 있음.. 아예 혼자 있는 그 느낌이 좋아

[익인23]

나는 방에 잘때만 들어가…

[익인24]

닫고 살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강제 오픈,, 물론 닫고 있어도 모두가 노크따윈 안 하고 들어옴

[익인25]

노크까진 안하는데 혼자 방에 있을땐 영상보고 그러느라 문닫고 있엉

[익인26]

엄빠가 자꾸 노크 안 하고 들어와서 문 잠금ㅋㅋㅋㅋㅠ

[익인27]

엄마가 무슨성향인가에 따라서도 좀 영향받는듯ㅋㅋ 울엄마는 간섭하고 참견하고 너는 내꺼야 이런 타입이라 문닫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즐김ㅋㅋㅋ 같이있고싶으면 거실에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