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으면 운영이 안되는 알바 그만둬야하는데 그만두기 힘들다...........

나 전에 일주일을 못참고 네다섯명이 그만뒀다고 함

나는 1년째 정착중

그래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이 예뻐해줌

사람들은 다 좋은데... 업무량이 무슨 ...

혼자 감당할 수가 없음 나도 이제 한계가 옴

근데 사람들은 다 너무 좋음 ㅠㅠ 손님들이 특정되어있거든

나만큼 능숙한 사람 못봤다고 함

인수인계가 너무 두려움

그래도 누군가 구해지긴 하겠지....

[익인1]

ㅇㅇ 바로 관둬라 다 사장 재량이 부족한거고 너가 신경쓸거아님

[익인2]

ㅇㅇㅇ 그래도 다 굴러가드라! 내 가게도 아니고 나 갈아서 할 필요없음 망하든 말든

[익인3]

아니 걍 그만둬 솔직히 나 하나 없다고 큰일 나지 않더라

[익인4]

나도 내 자리 한 달도 안되서 도망가는 사람들 많은 자리인데 그만두기 2달 전에 말해달라고 부탁하시더라 2달 전에 미리 말해서 인수인계만 하고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