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시고 돌아오자마자 내방 들어와서는 내 팔 만지면서 사랑하는거 알고 있냐고 우울해하는거 보니까 엄마 너무 힘들다고 취업생각하지말고 아픈거 이겨내는거부터 하자고하고 나가셨어
나 진짜 왜이렇게 불효녀냐
어서 일어나서 일하고 돈벌고 효도해야하는데 나 왜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