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 단어가 잘 생각 안 나는지 버벅거리는 것도 심해지고
일단 건망증이 심해졌어..
나이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겠지만, 할머니가 치매셔서
괜히 불안하네..
엄마 스스로도 요즘 자주 깜빡하는 거 같다고 치매온건가 무섭다는 말을 가끔 하는데
진지하게 검사 받으러 가보자고 하면 상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