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 연애경험 짦게 2번 거의 전무하다싶이 했음 그러고나서 나헤어졌는데 진짜 주변에 소개받을데나 이런데없거든..?
진짜 막막하기도하더라..심지어 지방이고..장거리하다가 헤어져서 겹지인도 없다 진짜로
그리고 난 20대초반에 개인적인 일로 대학을 자퇴했었음
그러다보니까 주변에 정보얻을곳도 없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쌓는다던지 이럴만한 기회도없었음..그러다보니까 내가 좋은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을 쌓는다던가 그런게 없어지니까 내자신을 모르고 우물함 개구리가 된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더라 이번 연애를 통해서도 그렇고..
아무리그래도 동네모임가서 친목을 다진다?취미모임을 간다?그런거하고는 결이 다른얘기임
애초에 동호회 이성목적으로 나가고 서로 잘모르는그럼사이인데 절대 깊어질수없는사이임 나의 20대초반이 그립기도 하고 지금까지 내인생에사 살면서 믿고살만한 찐친이 있을까모르겠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부모 가정환경이 좌우한다고 하지만
진짜 환경이 무시못하는거같음..지방이라 취미나 동호회도 잘
없고 ㅠㅠ그래서 나도 일부러 큰회사로 가려고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