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음 나 답정너 여우됐음

내가 24키로를 빼고 이번이 첫 여름인데 살빠져서 오버핏밖에 없으니까 요즘 옷을 그렇게 산단말이야

내가 키도 작고 체구도 작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믿을수가 없는거임 그래사 옷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마다 내가 사이즈 큰거 살라하면 넌 이게 맞아 이러면서 친구들이 작은 사이즈로 고쳐줌

거따대고 그럴리가 없다고 나 체구 안 작다고 하는데 걔네도 한두번이어야 귀엽지 계속 이러니까 못참겠나봄

이 주제로 뒤에서 내 욕한다고 전해들음 ㅋㅋ쿠ㅜㅜㅜㅜ

근데 진짜로 안믿는걸 어캄 ㅜ 얘넨 나 24키로나 뺀거 모르는 애들이고 ㅜㅜ...

[익인1]

한두번 하면 ㅇㅋ 하면 되지ㅠㅠㅠ 오ㅑ그랬어ㅠ

[글쓴이]

내가 저만큼 뺐어도 아무거나 입을 정도로 마른편이 아니고 아직도 다여트중이애 ㅜㅜ.... 인쇼에서 작게 나온 옷 사면 엄청 끼거든 그래가디고 사이즈 세세하게 보고 사는건데 얘넨 무작정 스몰 사라 하니까 의견이 안 맞음 ㅋㅋㅋ쿠ㅜㅜ

[익인2]

모르는 애들이니까 그렇게 생각할만함....걍 너가이제 안그러면 됨

[글쓴이]

나 10키로는 더 빼야 지그재그에서 암거나 살수있는 마름이야 ㅜ... 지금은 사이즈 제대로 안 보면 끼는 정도라 의견 굽히고 걔네 말을 다 들어줄수가 없음 ㅜㅜ..

[익인2]

그럼 그냥 말을 다르게해 너는 오버핏이 취향이라 큰거살거라든지. 저렇게말하면 어디서든 욕먹어

[익인3]

니가 심했네 아직도 다이어트 강박있어?

[글쓴이]

아뉘 다여트 강박은 한번도 읎었어 건강 땜시 뺀거일뿐 나 고도비만이었다가 지금 평범해진거여 24키로를 빼도 무려 153에 49키로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