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놀고 있는데... 내일도 나가서 놀고... 근데 마음한켠이 불안해 나 분명 과제도 다 끝내고 자소서도 쓸 건 다 쓰고 기말도 한참 남았는데... 관성이란 게 무시할 수 없는건가봐...이럴 땐 걍 내 할 일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