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에 50후반인데)덩치크다
니 몸매 남자들이 안좋아한다
너는 승무원 아나운서급 외모도 아니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넘 무례한거 아닌가
내가 전에 모임에서 알게된 전문직 남자 괜찮다고 하니까 아는 언니가 갑자기 저렇게 말하더라
나보다 6살 많고 아들 하나 있는 유부녀인데
본인 남편이 키 작거든
근데 내가 키크고 잘생긴 전문직 남자 봤는데 내 스타일이었다고 하니까 저렇게 반응하는데 참…
내가 그남자랑 딱히 잘된건 아닌데 굳이 저렇게 말했어야 하나 싶음…
사실여부를 떠나서
나를 엄청 무시하는거 같은데
나중에 뭐라고 하니까
걍 자기가 솔직히 말한건데
잘못없대
이사람 왜 저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