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ㅍㅍ이라는게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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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20대 연애시장에서는 여자가 갑이고 문란하게 놀때는 더 까다롭게 선택해서 외적으로 잘난 남자들 만날 수 있지

근데 결혼은 현실이니 외적인거보다 다른걸 볼 수 밖에 없게되고

외모 능력 다가진 남자는 또 결혼시장에서 어느정도 우위에 서게 되니깐 쉽게 만날 수 없지

그러다보니 여자경험이 적고 외적으로 좀 아쉽고 능력있는 남자라도 붙잡게되는건데

그러다보니 실제로 남편한테 이성적으로 아무런 느낌이 안든다고하고 사랑하지않는다는 글같은걸 올리는거지

이런케이스로 결혼하게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일어날법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봄

막말로 외적으로 별로였던 남자가 순결을 지키며 살아온 이쁜여자를 바라는것도 말안되잖아?

물론 남자가 잡혀살거나 다른경우에도 다 ㅍㅍ갖다 붙히는건 말안되는거고

[익인1]

당연.. 근데 뭐 다 알고 하는거아녔나 조건안보는 결혼이어딨엉.. 걍열등감이라 생각함

[글쓴이]

나는 외모 능력 집안 다 나쁘지않아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는 안만날 생각이야
열등감이 아니고 오직 능력으로 얼굴만 이쁜여자랑 결혼하려는 남자도 이해안되긴해

[익인1]

걍 못생긴 재력원툴 애들이 허겁지겁 이쁜애랑 결혼해놓고 사랑못받아서 벌벌떠는거지뭐
심지어 재럭원툴도아니고 생산직 이런애들도 ㅍㅍ거리고 다니던데 개웃긴 부분..
내주변에 잘나고 멋있는애들 아무도 그런소리안하고 자기수준맞는 좋은여자랑 잘삼

[글쓴이]

당연히 사회의 일부분일뿐이지 다그랬으면 대한민국 망했다 ㅋㅋㅋ 현실은 잘살고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커뮤니티에는 안좋고 자극적인 부분이 더 돋보여서 그런듯

[익인2]

걍.. 남자들도 하나만 해야지
개예쁜 여자 만나면서 그 여자가 꾸미는데 시간 돈 많이 쓸거란 생각을 못하냐
적당히 능력있는 또래 만날 생각은 앙하고 얼굴만 보고 결혼해놓고 퐁퐁이니 뭐니
어리고 예쁜 여자가 나이 많은 돈 많이 버는 남자랑 왜 결혼하게ㅛ냐고 그 돈 써주니까 만나지
둘 다 원하는 바 완벽하게 갖춘 완뱍한 한쌍인데 뭘 아내한테 불만이 그래 많누

[글쓴이]

ㅇㅈㅇㅈ ㅋㅋㅋㅋ 본인이 외적으로 별로고 능력만있으면서 여자가 깨끗했고 자기에게만 잘해주는 그런 순결녀이길 바라는건 말안되지

[익인2]

트로피와이프와 프린세스메이커 하는 남편 완벽한 한쌍이야

[익인3]

자연스러운 현상 맞는데 괜히 열등감으로 이상한 단어 붙여서 조롱하는거지 뭐ㅋㅋ 그럼 본인들도 성형하고 외모 가꾸지 그랬음? 잘생긴 남자는 연애시장에서 예쁜여자보다 탑티어인데

[글쓴이]

요즘은 그냥 대혐오의 시대라서 더 그런거같음

[익인4]

본문 내용에 그치면 다행인듯
건너건너 들리는 얘기 들어보면 이게 자연스러운거라 하기엔 너무 심하더라 남편이 자기 지인들한테 돈빌려가면서 아내 품위유지 해주는 경우도 봄 ㅋㅋㅋ.. 근데 또 남자도 지팔지꼰이라 불쌍프레임 씌우는데 내가봤을 땐 둘 다 똑같애 지들 짝 만난거임 ㅜ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지 싶으면서도.. 다양한사람들이 있으니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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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갤이고 오픈카톡이고 진짜 ㄷㅌ됐는데 지들잘난줄아는애들 넘침 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집안때문에 애들이 장난으로 너 집안 밝히면 ㅇㅅ공격당한다고 말하지말라고 할정도라 ㅍㅍ에 취약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