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인간관계에서 열받았던 이유가

난 항상 말조심하고 예의갖추는데

남들은 말도 무례하게 해도 난 참고 넘기는데

내가 좀 말실수하면 바로 나한테 따지는거 보고

진짜 정떨어지더라…

한두명이아니라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항상 내가 잘해야하고 필요이상으로 날 낮추고

남한테 맞춰야하니까

현타와서 지금은 사적으로 얽힌

모든 인간관계 다 끊었음…

요즘은 외로움도 없고 맘이 확 시원하고 자유로움

사람이랑 얽히면 좋은거보다 나쁜게 더 많아서

걍 혼자가 넘 편하고 좋음

[익인1]

인정 남들은 안 참음 참는 나만 바보 됨

[익인2]

2

[익인3]

와 이거 ㄹㅇ

[익인4]

나도 그랬어서 그런거 알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하면서 사는 중

[익인5]

ㅇㄱㄹㅇㄹㄹ 그래서 인터넷만 함

[익인5]

잠깐만 보고 말 사람만 조음

[익인6]

와씨 나야??? 완전 나같아
나도 인간관계 다 끊고 혼자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젠 나도 나 배려해주고 내가 솔직해질 수 있는 인간관계 천천히 쌓고있는데 진짜 인생이 달라짐….
그동안의 관계를 좀 더 빨리 끊을 걸 이런 생각이 들어

[익인7]

헐 내가 최근에 느낀 감정이랑 똑같아 내가 쓴 글인 줄... 나도 그래서 1n년지기랑 연락 최근에 끊었는데 허무하면서도 속이 다 후련하더라

[익인8]

그래서 걍 싸가지 없다 소리 들어도 되니까 할말 다 하는게 나아
참으면 나만 호구됨

[익인9]

나는 주위에 그렇게 실수하는 사람들만 있으니까 내가
위치한 환경이 좋지않은 환경이구나하고 벗어나려고 생각했었어 근데 잘안됨ㅋ..그래서 아싸로살게

[익인10]

ㅇㄱㄹㅇ 나는 뭐 좋아서 맞춰주냐고 기본도 못하는 애들이 많음

[익인11]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