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이십대 중반이었고
초대하니 친구 결혼식에는 엄마가 돈 내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돈 내야되냐고 물어보던 친구
내 결혼식에 참석 했지만
3만원 내고 밥 먹고갔고
후에 집들이 초대까지 해서 밥도 먹여줬어
걔는 결혼 선물이라고 배쓰밤 선물해줌
걔랑나랑 애틋한 사이도 아니었고
그러고 7년 가까이 연락 끊겼었는데
올 6월 중순 결혼식 이라고 카톡으로
초대장만 보냄
참석 안하고 계좌이체 5만원만 하고 끝내도 될런지
의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