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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새벽 1시반에 산책…ㅋㅋㅋㅋ

고백했을까?지금도 만나고 있을까?

하 모르겠고 그냥 걔네가 어떻게 돼가는지 실시간으로 전해듣게되는 내 상황이 너무 싫고 괴롭고 힘들어



 
익인1
어케아누
28일 전
글쓴이
걔 친구들의 여친들이 다 나랑 친해서 여기저기서 막 전해줘….ㅋㅋㅋㅋ
28일 전
익인2
누가 말해줘? 그거 전해쥬는 사람한테 전해주지 말라고 뷰탁해버
28일 전
글쓴이
그럼 또 아예 안전해줄거같아서….솔직히 가끔은 궁금하거든 걔네 어떻게 돼가는지…혹시나 깨지진 않을지…..근데 맨날 잘돼가고 있는 소식만 들리고 난 걔네가 실시간으로 산책하는 중에도 걔네가 산책하면서 무슨 얘기할지 어디에서 산책중일지 떠올리게 되는게 너무 괴롭다…..
28일 전
익인3
아직 감정이 있는거야?
28일 전
글쓴이
응 엄청…..
28일 전
익인3
다른남자 만날사람 엄ㅅ엉?
28일 전
글쓴이
주변에 만날만한 남자가 없어…ㅠ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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