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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말한거 아니구 걍 이야기 하다 주제나와서

오 걔어디서 알바하냐 물어봐서 말해준거



 
익인1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상황에서 알려주기는 좀 그래 하기는 그래서 걍 거기서 알바해~ 한건데
친구가 너무기분이 나쁘대 왜 자기 동의없이 알려주냐고ㅜ

3개월 전
익인2
별로, 너의 친구인데 왜 직장을 말하지?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 까.

3개월 전
글쓴이
ㅇㄷ 그냥 계속 꼬치코치물어보니 거기서 알바한다 말해준거였어
근데 이렇게까지 기분 나빠할줄몰랐지..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미안하다 하고 앞으로는 얘기안하겠다 했어 ㅜㅜ
3개월 전
익인2
아하.
그럼 친구한테 말해, 너무 물어봐서 결국 알려줬다고. 그리고 맛있는 거 하나.사줘~~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ㅠㅠ 알려준애가 또 거길갔나봐 그러고 아는체했대 내가알려줘서 궁금해서 생각나서 들렀다고
3개월 전
익인3
나도 내 얘길 남이 멋대로 하는 게 싫어 저런 사소한 것도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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