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단백질,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쌀밥 안묵으면은 할머니가 옆에서 (외할머니 우리집에 같이 사심)
아이구~~ㅠㅠ 불쌍해서 어쩌노ㅠㅠ 니가 뭣이 살쪘다고 밥을 굶노 아이고 ㅠㅠ
이러시고.. 근데 밥만 안먹었을 뿐이지 진짜 배째지게 묵었거든; 글고 객관적으로 뚱댕이임
엄마는 계속 빵, 젤리 이런 거 주면서 한 개는 괜찮아~~ 운동하면 돼~~~~ 이거봐라 애플망고맛이다 맛있겠지
이러고 ㅠㅠ
거기 넘어가는 내가 싫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