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네 올영이2개잇는데
진짜 초 근접 거리에 있어
거의 길 하나 건너면 있는 수준 ㅇㅇ
몇년전에 올영이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올영잘못 100프로) 한 지점 점장님이 좀 챙겨주신적 있거든
그래서 그뒤로 내가 그분 얼굴을 기억해
몬가 민망해서 그 지점 한 반년 안가다 그뒤로는 다시 가기 시작햇어
종종 점장님 뵙긴했는데 아는척 한적은 없거든?
근데 어제 트러블있던 지점말고 맞은편 지점을 깄는데 점장님이 거기 계시는 거야
왕깜놀함
점장님 지점 옮기셨네요..!!! 라고 말이 목젖까지 차올랏는데 참앗어
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라면 알아봐주는 거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