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남은 가족들이 죄책감 느낄것같아서
방금 저녁먹으면서 엄마가 대화도 하고 밥도 먹었는데 멀쩡한 애가 갑자기 죽으면 얼마나 놀라실까 싶더라 사실 가족들 탓이 전혀 아닌데..